258. 낙산사제영(洛山寺題詠) / 김희대(金熙大)
페이지 정보
조회 27회
본문
바람에 파도 소리 소나무 스치는데
산은 절을 감싸고 바다는 산을 둘렀구나
곧 바로 이화정에 올라가 앉으니
스님은 이곳에서 일출 볼 수 있다하네
風濤聲在古松澗
山擁琳宮海繞山
直上梨花亭上坐
僧言日出此邊看
『江原道誌』
-
- 이전글
- 257. 낙산사제영 (洛山寺題詠) / 소하(小荷) 조성하(趙成夏)
- 25.03.01
-
- 다음글
- 259. 낙산사제영(洛山寺題詠) / 동은(東隱) 안병두(安柄斗)
- 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