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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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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317. 달마 기암(達摩奇巖) / 매곡(梅谷) 오윤환(吳潤煥)

    페이지 정보

    조회 27회

    본문

    기묘하고 우뚝 솟은 바위 있으니

    한 맥의 산 뿌리 이어지길 다하지 않다네

    형체는 장군의 머리에 투구와 철갑옷 입고 있고

    모양은 노불의 입에 쇠를 물고 있는 것 같다네

    만일 화공이 모사함에 채색 먹으로 그리게 한다면

    누가 밭갈고 우물 팜에 예리하고 긴 모습으로 할 수 있겠는가 

    명사가 이곳을 지나다 일찍이 말을 남기는데 

    처음으로 신령스런 구역을 봄에 세속과 다르네


    奇奇矗矗有斯巖 

    一脈山根續不咸 

    形是將軍頭鐵冑 

    樣同老佛口金緘 

    若使畵模揮彩墨 

    誰能耕鑿利長鑱 

    名師過此曾遺語 

    初見靈區異俗凡

     

    『梅谷遺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