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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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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61. 其五 / 梅月堂 金時習 현산의 꽃떨기를 노래함(詠峴山花叢) 二十首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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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맑은 향기 물신 가시 달린 가지에 붙었는데

    군자의 의란조(猗蘭操-공자가 스스로 때를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며 읊었다는 곡조)로 초사를 노래했네

    생각지 못하여 뒷방 애교 있게 질투하는 천성으로

    유한한 것 또한 난초보다 나은 이가 있을 줄을

     

    淸香馥馥着荊枝 

    君子猗蘭詠楚詞

    不料閨房嬌妬質 

    幽閑亦有勝蘭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