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其六 / 梅月堂 金時習 현산의 꽃떨기를 노래함(詠峴山花叢) 二十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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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꽃 길가의 버들 역정(驛亭)에 핀 꽃 매화는
송이채로 꺾고 가지 휘어잡기 몇 번이나 하였던가
사람 복 네가 곧잘 말할 수 있어 가상하여
아담한 화장에 새 상투하고 그대를 위해 여기 왔네
墻花路柳驛亭梅
折朶攀條幾度回
嘉爾對人能有語
靚粧新髻爲君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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