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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64. 其八 / 梅月堂 金時習 현산의 꽃떨기를 노래함(詠峴山花叢) 二十首

    페이지 정보

    조회 23회

    본문

    거울 집어 들고 바늘로 두 눈썹 다듬는데

    반은 질투와 애교요, 반은 어리석음 일세

    우연히 한번 찡그린 걸(서시가 가슴이 아파서 가슴을 만지며 찌푸렸더니 더 예뻐 보였다는 고사) 모두들 그걸 본받으려 하니
    하물며 베개에 기대어 웃는 서시를 봄이라

     

    針拈鏡釰整雙眉 

    半是嬌猜半是癡 

    偶爾一颦多欲效

    況看凭枕笑西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