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닫기
양양문화원
HOME 문화원소식
  • 자료실
  • 蘘陽의 漢詩
  • 자료실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66. 其十 / 梅月堂 金時習 현산의 꽃떨기를 노래함(詠峴山花叢) 二十首

    페이지 정보

    조회 22회

    본문

    깁 적삼 바람이 헤쳐 향긋한 살결 드러내고 

    창 앞에 수놓을 때가 정말 사랑 할 만하네 

    수놓다가 피곤해 바늘 멈추고 하품 한 뒤 

    양양 노래하는 이 바로 현산아(峴山兒)일세

     

    羅衫風擺露香肌 

    堪愛窓前刺繡時 

    繡倦針停伸欠後 

    襄陽歌者峴山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