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其十 / 梅月堂 金時習 현산의 꽃떨기를 노래함(詠峴山花叢) 二十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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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 적삼 바람이 헤쳐 향긋한 살결 드러내고
창 앞에 수놓을 때가 정말 사랑 할 만하네
수놓다가 피곤해 바늘 멈추고 하품 한 뒤
양양 노래하는 이 바로 현산아(峴山兒)일세
羅衫風擺露香肌
堪愛窓前刺繡時
繡倦針停伸欠後
襄陽歌者峴山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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