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其十二 / 梅月堂 金時習 현산의 꽃떨기를 노래함(詠峴山花叢) 二十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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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구름과 저녁 비는 모두 다 상사(相思)의 정
몇 번이나 양왕(襄王)이 꿈 속을 의심했던가
우선 기쁨은 아주 궁색한 이가 이제는 인색하지 않아
인간에게도 우연히 현산아(峴山兒)를 보는 걸세
朝雲暮雨摠相思
幾度襄王夢裏疑
且喜大慳今不悋
人間偶見幌山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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