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其十四 / 梅月堂 金時習 현산의 꽃떨기를 노래함(詠峴山花叢) 二十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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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일찍 떠나 양양에 도착하니
천고의 풍류가 차례로 정이 생기네
꽃 밭 속에 우연히 들어가 한 송이 꽃을 보니
방긋 웃으려 하는데 갖은 아양 생겨나네
江陵朝發到襄陽
千古風流取次情
偶入花叢看一朶
嫣然欲笑百媚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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