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其十五 / 梅月堂 金時習 현산의 꽃떨기를 노래함(詠峴山花叢) 二十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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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의 두견새가 마음을 다해 우는데
밤에 난간에 기대어 대제사(大堤詞-樂府 淸商曲의이름)를 부르네
마루에 비추는 것은 오직 배꽃에 달이 있네
나같이 노는 이 번민토록 혼란스럽네
巫山蜀魄盡情啼
夜倚闌干唱大堤
映軒唯有梨花月
惱我遊人特地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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