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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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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137. 낙산사제영(洛山寺題詠) / 설정(雪汀) 조문수(曹文秀)

    페이지 정보

    조회 18회

    본문

    봉래산은 아득하고 바다 빛은 희미한데 

    밤 깊은 절에 달빛은 차갑네 

    가련하다. 옥 같은 사람 어디 갔는가 

    홀로 절의 열두 계단 오르네


    蓬萊滄茫海色微 

    夜深臺殿月凄凉 

    可憐如玉人何處 

    獨上瓊樓十二涕

     

    『江原道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