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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165. 의상대사의 황홀한 일(義師事怳惚)

    페이지 정보

    조회 17회

    본문

    바다에 투신하여 진상을 구했네 

    용이 의상을 감싸 안으니

    석상에 오래도록 엎드려 있었네 

    스님이 머물던 곳 아득하여 

    옛날 누대는 천길 벼랑에 서있구나 

    대 앞의 소나무는 가지는 

    언제나 동쪽으로 향하리

     

    投海求眞像 

    神龍護袈裟 

    宛在舊石上 

    蒼茫住錫處 

    古㙜立千丈 

    槀前松樹枝 

    幾時復東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