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 관세음보살의 신상(觀音神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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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죽이 솟아 바다는 깨끗하고 雙竹湧海湑
법당의 불정은 한없이 높구나 孤棟架佛頂
관음상을 아름다운 옥으로 만들고 神像巧鑱玉
깊은 동굴 배 모습과 흡사하네 深窟恰容艇
청조가 천화를 물어다 떨구고 鳥銜天花墜
용이 토한 여의주가 빛나네 龍吐驪珠烱
옛 자취를 어루만지고 싶어 舊迹欲摩挲
오래 앉아 있으니 바람만 차구나 坐久風凄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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