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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192. 한수의 봄 물결(漢水春波)

    페이지 정보

    조회 19회

    본문

    오대산은 한수의 발원 五臺我嶓冢 

    푸른 물결 해구에 출렁이네 滄浪漾海口 

    맑은 강물은 사조의 화려한 시가 되고 澄爲謝朓練 

    푸른 물결은 이백의 술이오 綠是李白酒 

    난주는 푸른 물결에 떠내려가고 蘭舟橫碧落 

    시에 능해 한수 동쪽을 지키네 能詩漢東守 

    굽지 않는 파리옥의 빛 不枉玻瓈色 

    비로소 술 열 말에 취할 수 있구나 方許醉十斗

     

    해구(海口)-바다가 육지쪽으로 후미져 들어간 곳 

    사조(謝朓)-육조시대시인. 글이 맑고 화려함 

    난주(蘭舟)-목련으로 만든 아름다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