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닫기
양양문화원
HOME 문화원소식
  • 자료실
  • 蘘陽의 漢詩
  • 자료실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194. 울산바위의 소문(天吼聞風)

    페이지 정보

    조회 19회

    본문

    무릇 어찌하여 불평이 있는가 夫何有不平

    굉효는 맑게 갠 하늘에 많네 匐哮殷晴空

    요조숙녀는 스스로 알고 窈窕知所自

    큰 파도 바람에 급히 보네 條見洪濤風

    5월에 어찌 기다려 점치나 箕月豈待占

    산천은 본래 서로 통하는구나 山澤本相通

    어느새 사물과 나를 깨닫고 於焉了物我

    돌아보니 공허하여 이치를 궁구하겠는가 回沥:理何窮

     

    굉효(匐哮)-바람이 대단히 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