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닫기
양양문화원
HOME 문화원소식
  • 자료실
  • 蘘陽의 漢詩
  • 자료실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201. 현산에서 달맞이(峴首待月)

    페이지 정보

    조회 21회

    본문

    오랜 세월 동안 진실로 작은 산 

    아주 멀리서 달이 좋아 찾아왔네 

    밤에 찾아와 밤에 가지 않으니 

    어찌 존망을 느끼지 못하겠는가 

    깊이 생각하니 부드럽게 바람에 흔들리고 

    고개 돌려 타루비를 돌아보네 

    신선들에게 물을 수 없어 

    잔 잡고 흰머리 보며 웃음 짓네

     

    千年自小山 

    萬里來好月 

    來夜非去夜 

    寧不感存沒 

    長懷緩帶風 

    却顧墮淚碣 

    羣僊不可問 

    把杯哂霜髮

     

    타루비-부사 이상일(인조 22년, 1644년에 7월에 양양부사로 도임하였다)의 선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