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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204. 연기가 나무를 가린 녹문(鹿門煙樹)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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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군 서쪽 가운데 푸릇푸릇한 아름다운 경치 郡西半莽蒼 

    바라보니 뽕나무와 산뽕나무 무성하네 望中桑柘繁 

    아득히 먼 곳에 연기 절로 생겨 漠漠自生煙 

    어둑어둑 저물 새 가까이에서 마을을 바라보네 曖曖相望村 

    논밭 갈고 곡식 심음에 즐거움이 있음을 알고 知有耕耘樂 

    처자는 탈 없이 잘있네 妻子以安存 가히 유형주를 알겠노라 

    可知劉荊州 길게 탄식하며 녹문에 감사하오 長嘆謝鹿門

     

    유형주(劉荊州)-유표(劉表)가 형주자사로 있었기 때문에 유표를 유형주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