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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211. 상운정의 송림(祥雲松林)

    페이지 정보

    조회 15회

    본문

    상운역은 길이 편안하고

    좁은 길에 많은 소나무 가지런하네

    응당 왕래부터 있어야 하고 

    아름다운 경치가 모령과 통하네 

    뜨거운 기운에 몇 사람이나 더위 먹었나 

    음기가 많으면 도리어 겨울이 춥네 

    다시 생각하니 생학이 저녁에 내려오려나 

    달과 함께 걸어서 잡념 없이 조용히 가네

     

    祥雲驛路平 

    夾路萬松整 

    種應自徂徠 

    韻若通茅嶺 

    炎塵幾人喝 

    密陰反冬冷 

    更思笙鶴夕 

    携月步虚靜

     

    생학(笙鶴)-주무왕의 태자 晉이 신선이 되어 학을 타고 피리 불며 하강하였다는 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