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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212. 큰 제방의 수양버들(大堤楊柳)

    페이지 정보

    조회 15회

    본문

    어느 곳에 일찍 봄이 찾아오는가 

    대제는 질탕하게 노는 길

    제방 가에 황금 수양버들 무성하니 

    아름다움이 맑게 개인 호수를 더하네 

    산공은 홀로 취하지 않으니 

    악기를 남녀들이 갖추었네

    습가지에 좇아다니고

    수양버들 언덕에 푸른 말이 매어 있구나 

     

    何處入春早 

    大堤冶遊途 

    堤上鬱金枝 

    婀娜拂晴湖 

    山公不獨醉 

    歌管士女俱 

    歸從習家池 

    柳岸繫靑駒

     

    산공(山公)-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산도(山濤)

     

    습가지(習家池)-진(晉)나라 산간(山簡)이 양양(襄陽)을 다스렸는데 항상 그곳을 찾아 만취 했다는 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