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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213. 봉정암의 외로운 탑(鳳頂孤塔)

    페이지 정보

    조회 15회

    본문

    봉정암은 세속에서 멀리 벗어나

    비대는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는 돌이네

    동으로 부상의 붉은 해를 가리키고

    북으로는 봉래산의 흰 봉우리가 인사하네

    크고 넓은 굴껍데기 붙어있고

    배 메었던 자리는 아직도 남아있다

    구름 사이 외로운 탑 솟아있어

    부처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지 못하는구나

     

    鳳頂迥出世

    飛臺萬人石

    東指扶桑赤

    北挹蓬萊白

    洪荒蠔著崖

    繫舟猶有迹

    雲間起孤塔

    不知何佛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