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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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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222. 영랑호제영 (永郎湖題詠) /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

    페이지 정보

    조회 18회

    본문

    험한 봉이 에워싸도 바다 길은 열렸고 

    모래언덕 대에는 묘한 이치가 있네

    한장이 돌아갈 때 사흘을 울었다고 

    지금도 전하는 기록이 남아있네


    屏張萬岫海開門 

    沙阜成臺衆妙存

    漢將廻時三日哭 

    至今猶記契玄言

     

    『강원의 詩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