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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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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234. 양양(襄陽) 낙산사(洛山寺)에서 양창해(楊滄海)가 절구 한 수를 지음.

    페이지 정보

    조회 11회

    본문

    푸르고 푸른 안개 누각은 삼천 길이나 되고 

    희고 흰 구름 창은 일만 리 하늘과 같구나 

    바라보다 뗏목을 잡으나 사람 보이지 않으니 

    알지 못할 곳에서 누선(樓船)이 뜨네

     

    靑靑霧閣三千丈 

    白白雲窓萬里天 

    望望乘槎人不見 

    不知何處泛樓船

     

    『五山說林草藁』,車天輅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