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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제14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제14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목록
      * 아하 에헤야 에헤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나. 정방산성(正方山城) 초목(草木)이 무성(茂盛)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오금이 오실오실 춥고 골머리 사지통(四肢痛) 나는 건 임자로 연하여 난 병이로다 만경창파(萬頃蒼波)에 거기 둥둥 뜬 …
      * 에헤 에헤야 어야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디여라 내 사랑아 넘어간다 넘어 넘어 간다 자주 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 간다 물 속에 잠긴 달은 잡힐 듯 말 듯 하구요 정든 임의 심중은 알 듯 말 듯 하외다 실죽밀죽 잡아댕길 줄만 알았지 생사람 죽는 줄 왜 몰라…
      (후렴) 음 - 음 어야 어야 디여 둥가 허어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 구나 1. 남원산성 올라가 이화 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떳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저 갈마귀 울고 능수버들 가지 휘늘어진대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수…
      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 열녀는 가가재라 화형제 낙처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 우리도 성주 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 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
      여 여 여 여루 상사디여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 내 말을 들어보소 어화 농부님 말 들어요 남훈전 (南薰殿) 달 밝은데 순 (舜)임금의 놀음이오 학창의 푸른 대 솔이 산신님의 놀음이오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 농부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다 장화 (薔花)를 꽂고서…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있네 남천강 구비쳐서 영남루를 감돌로 벽공에 걸린달은 아랑각을 비치네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좀보소 정든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물고 입만 방긋
      백중놀이 (호미를 씻어 둔다고 해서 호미씨세) 칠월보름. 자아--- 농군님네-- 우리 여름일두 다 마치고 했으니 우리 호미씨세 삼아 니나노 방아타령 하면서 백중놀이 한번 해 봅시다- 네에- (후렴) 에-헤- 에헤야 어어라 우겨라 방아로 구나 나니가 난실 나…
      천개 우주 하날이요 지개조축 땅 생길제 일월영택 빛을 밝혀 만물이 생겨날제 산지조종은 백두산이요 백두산 천지연에 단군왕검 홍익인간 금수강산 생겼으니 삼강오륜이 으뜸이라 국태민안 범년자 시화년풍 년년이 돌아돌고 이씨한양 등극시 삼각산 기봉하야 봉황이 중추…
      하늘중천에 뜬 구름은 비나 줄려고 떴지 골목골목 나선 색시는 누구를 볼라고 나섰나 설악산 산지골에 실안개 돌고 우리집 문전에 정든님 오네 심어주게 심어주게 또 심어주게 바다같은 요논빼미 또 심어주게 아들딸 못 낳는다고 산제불공 말고 야밤중에 오는…
      1. 농민아리(미나리소리) 심심하고 양양한데 질꾸레기 불러보세 매여주게 매여주게 손을 세워 매여주게 산들산들 부는바람 모시적삼 입고지고 모시적삼 입던몸에 삼베적삼 웬말이냐 질꾸질삼 잘한여자 울릉발이 실어주고 질꾸질삼 못한여자 매나꿍꿍 때려주게 복골개울 맑은…
      연줄가네 연줄가네 저산넘어 연줄가네 그기어디 연줄이냐 우리부모 명줄일세 그늘졌네 그늘졌네 골골마다 그늘졌네 해가져서 그늘졌나 산이높아 그늘졌지 동해동창 솟는해는 반공중에 떠서있네 반공중에 떳는해는 서산마루 넘어가네 이슬아침 만난동무 해질걸음 이별일세 낙산사…
      1. 상주함창 공갈못에 연밥따는 저큰악아 연밥 줄밥 내따줄게 우리부모 섬겨다오 2. 문어야 대전복 손에들고 친구집으로 놀러가니- 친구야 벗님은 간곳없고 조각배만 놀아난다 3. 능청능청 저배리 끝에 시-누 올케 마주 앉어 나도야 죽어 후생가면 …
      *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대 활 연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에라만수 에라 대신이야 1. 성주야 성주로구나 성주근본이 어디메냐 경상도 안동땅에 제비원 솔씨받아 공동산에 던저 더니마는 그솔이 점점 자라나서 황장목이 되었구나 도리기둥이 되었네 낙낙장송이 쩍벌어 졌…
      춘향(春香)의 거동(擧動) 봐라 오인 손으로 일광(日光)을 가리고 오른손 높이 들어 저 건너 죽림(竹林) 보인다 대 심어 울하고 솔 심어 정자(亭子)라 동편(東便)에 연정(蓮亭)이요 서편(西便)에 우물이라 노방(路傍)에 시매고후과(時賣故侯瓜)요 문전(門前)에…
      *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아 1.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반보짐만 싸누나 2. 공산야월 두견이는 피나게 슬피 울고요 강심에 어린 달빛 쓸쓸히 비쳐 있네 3.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뚜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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