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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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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23. 양양에 도착하여 통천태수에게 부치며 (到襄陽寄通州太守) / 근재(謹齋) 안축(安軸)

    페이지 정보

    조회 23회

    본문

    조정으로 가는 길에 오래 머물러 

    이년동안 관동을 싫도록 유람했네 

    원수대 앞 호수에 달 가득하면 

    그대와 차가운 밤 꽃배 띄우리라


    朝天路上肯遲留 

    二載關東己倦遊 

    元帥臺前湖月滿 

    與君寒夜泛蘭舟

     

    『謹齋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