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동해신묘에서 제사(海廟香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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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명의 신궁은 푸른 소나무 숲에 있어 阿明碧松宅
엄숙한 신궁을 숭상하네 儼然棟宇崇
살랑살랑 신령스러운 비 내리고 颯颯神靈雨
푸른 깃발 동쪽에 나타난다 多自翠旗東
떼 지어 나는 구데기 부화하는 폐단이 생기니 牲幣孚肸蠁
관리의 게으른 몸 용납하랴 寧容吏惰躬
어선은 바다 가운데 섞여 있으니 漁舶交海中
제발 바람 사납게 부지마오 毋使起盲風
아명 (阿明)-동해신명 (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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