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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219. 납호당에서 바다를 바라봄(灝堂望海)

    페이지 정보

    조회 18회

    본문

    물건이 커야 꽤 볼 수 있고

    해외는 다시 물이 없다

    당고를 굉량이라 칭하는데

    납호당의 기운은 만리에서 들어오네

    천지는 나무뿌리가 드러나

    세월의 처음과 끝을 볼 수 있네

    돌아보니 큰 자라의 등뼈 아닌가

    바로 이 집의 난간이네

     

    物大有可觀

    海外無復水

    堂高稱宏量

    灝氣納萬里

    乾坤露根柢

    日月見端始

    還疑巨鰲脊

    卽此軒檻是

     

    당고(堂高)- 집을 짓기 위해 땅을 높이 돋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