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영랑호제영 (永郎湖題詠) /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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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봉이 에워싸도 바다 길은 열렸고
모래언덕 대에는 묘한 이치가 있네
한장이 돌아갈 때 사흘을 울었다고
지금도 전하는 기록이 남아있네
屏張萬岫海開門
沙阜成臺衆妙存
漢將廻時三日哭
至今猶記契玄言
『강원의 詩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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