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양양문화원 언론홍보현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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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왕성한 활동으로 향토문화 증진
강원일보 2024. 01. 02. 이규호 기자
양양문화원이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 향토문화를 증진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양문화원은 지난해 제13회 전국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 제8회 전국한시지상백일장, 제6회 가을날의 문화공연 등을 개최했으며 문화학교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25개 교실을 운영했다. 또 양양양수발전소의 지원을 받아 허억봉선양 대금교실을 진행했고 청소년과 함께 하는 도자기페인팅체험 행사, 제45회 양양문화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군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문화 학교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1월 28일‘문화학교의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300여명의 군민이 함께한 가운데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블랙엔젤, 색소폰앙상블, 양양600합창단 등 문화학교 동아리 공연도 펼쳐져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박상민 원장은“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양양문화원이 2023년 한해 향토문화 선양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2024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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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지역향토문화 증진 기여 눈길
강원도민일보 2024. 01. 03. 최훈 기자
문화학교 수료생 297명 배출 등
양양문화원이 지난 한 해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향토문화 증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문화원은 3월부터 25개 문화학교를 개설해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한시백일장, 허억봉선양 대금교실, 전국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 등과 함께 '양양문화' 제35호 발간 등 향토사 자료수집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 가운데 주민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매년 개설하고 있는 문화학교는 사물놀이, 통기타, 취타대 등의 강좌를 운영해 2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와함께 지난 연말에는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한시, 한문·한글서예, 한국화, 수채화, 인두화 등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문화학교 여울소리민요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문화동아리경연대회에서 '은상', 한가람풍물패는 제28회 강원특별자치도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상민 문화원장은 "문화원 부설 양양학연구소가 지역의 역사 조사를 통해 책자를 발간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학연구발표대회에서 '양양남대천에 대한 고찰' 논문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낳았다"며 "올해는 향토자료 축적과 함께 관리체계를 확보하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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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신구공존 문화증진 기여
지난해 다양한 문화활동 펼쳐 / 역사문화 조사발굴·DB 구축
설악신문 2024. 01. 08. 김주현 기자
양양문화원이 지난해 왕성한 문화활동을 바탕으로 올해도 신구공존의 문화증진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양문화원(문화원장 박상민)이 지난해 향토문화 보존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현대 흐름에 부합하는 맞춤형 신구공존의 문화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양양문화원은 지난해 제13회 전국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와 제45회 양양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비롯해 제8회 전국한시지상백일장과 제6회 가을날의 문화공연 개최, 허억봉선양 대금교실 운영, 청소년과 함께하는 도자기페인팅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생활문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0개월 간 문화학교 25개 교실을 운영해 2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지난해 11월 28일 ‘문화학교의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열어 수강생들이 제작한 작품 100여점을 선보였다.
문화학교 여울소리민요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문화동아리경연대회에서 ‘은상’을, 한가람풍물패는 제28회 강원특별자치도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회원이 크고 작은 대회에서 입상했다.
또한‘양양문화’제35호 발간, 향토사 자료 수집 및 책자발간, 역사문화 조사발굴 및 DB구축사업 등을 왕성하게 추진했다. 양양문화원 부설 양양학연구소는 양양지역의 역사에 대한 조사를 통해 양양의 역사 책자를 발간했으며, 지난해 6월 열린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학연구발표대회에서 ‘양양남대천(襄陽南大川)에 대한 고찰(考察)’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상민 양양문화원장은“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양양문화원이 2023년 한해 향토문화 선양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새해도 군민 여러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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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년 오랜 역사‘양양’을 소개합니다”
강원도민일보 2024. 01. 08. 최훈 기자
양양문화원 ‘양양의 역사’ 발간 / 오색케이블카 착공식까지 기록 / “사료아카이빙 사업 진행 중”
“600여년의 오랜 역사에도 여전히 젊고‘핫’한 도시‘양양’을 소개합니다.”
양양문화원이 새롭게 ‘양양의 역사’책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양양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양양군지’를 비롯, ‘향토지’, ‘양주지’등 많은 사료집을 발간해 왔다.
하지만 이들 사료집의 경우 워낙 많은 자료를 수록하다 보니 양이 너무 방대하고, 발간주기 또한 30년마다 한번씩 이뤄지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류상을 그때그때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따라 이번에 발간된‘양양의 역사’는 300쪽 정도의 단행본으로 선사시대부터 삼국·고려·조선시대를 거쳐 분단과 수복,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사를 한 권의 책에 꼼꼼하게 담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양양군지’ 발간 이후 서울양양고속도로 건설, 서핑문화와 스마트 관광, 양양중고와 여중고의 통합 등은 물론 2023년 11월20일 열린 설악산오색케이블카설치사업착공식까지기록했다.
박상민 문화원장은“최근 들어 ‘서핑’ 등으로 양양군이 ‘핫’한 도시로 탈바꿈하고, 귀농·귀촌 인구도 늘면서 ‘양양’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정보화 사회에 걸맞게 많은 사료들을 SNS상에서 쉽게 검색해 볼 수 있는 아카이빙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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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2024년도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강원일보 2024. 02. 04. 이규호 기자
양양문화원이 지역 전통 문화유산의 계승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양문화원은 군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문화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난타와 민화, 사물놀이 등 26개 강좌로 모집 정원은 440명이다.
문화학교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좌를 위해 10개 강좌는 초급· 중급으로 나눠져 있어 많은 수강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양양문화원에 방문·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강좌별 수강생이 확정된다.
개강식은 3월4일 오전 11시 일출예식장에서 열리며, 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판소리 강좌가 새롭게 편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양양문화원은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간 총 25개의 문화강좌를 운영해 2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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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2024년도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2월15일까지 모집, 사물놀이·수채화·서예 등 26개 강좌 운영
유교신문 2024. 02. 02. 전남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양양문화원(원장 박상민)이 지역 전통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양문화원은 군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문화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26개 강좌(난타, 민화, 사물놀이, 한국화, 수채화, 한글서예, 한문 서예, 통기타, 민요, 태평소, 취타대, 한시, 색소폰, 양양 600 합창단, 인두화 등)이며, 모집 정원은 440명이다.
문화학교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좌를 위해 10개강좌는 초급·중급으로 나눠져있어 많은 수강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주민등록증을 지참하여 양양문화원에 방문·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강좌별 수강생이 확정된다.
개강식은 오는 3월 4일 오전 11시 일출예식장에서 열리며, 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양양의 역사 속 인물인 허억봉에 대한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 양양양수발전소에서 지원하는 대금 교실을 2017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오는 3월부터 서면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접수 받아 4월 4일부터 강좌가 시작될 예정이다. (수강생부족 시 군으로 확대하여 접수)
또한, 올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판소리 강좌가 새롭게 편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박상민 양양문화원장은“올해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군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양문화원은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간 총 25개의 문화강좌를 운영해 2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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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정기총회
강원도민일보 2024. 02. 18. 최훈 기자
양양문화원(원장 박상민)은 16일 일출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양양문화원(원장 박상민)은 16일 일출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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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양양문화제위원회
강원도민일보 2024. 03.28. 최훈 기자
▲제46회 양양문화제위원회 정기총회가 28일 양양문화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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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양양문화제 집행을 위한집행위원회회의
강원일보 2024. 05. 15.
제46회 양양문화제 집행을 위한 집행위원회회의가 지난 14일 양양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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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대화합' 양양문화제 20일 막 올린다
전국매일신문 2024. 06.18. 박명기 기자
22일까지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일원서 개최
지난해 열린 양양문화제퍼레이드. [양양군 제공]
제46회 양양문화제가 오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18일 군에 따르면 양양문화제는 유구한 역사 속에 전통문화를 활짝 꽃 피운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대표 향토문화축제다.
이번 제46회 양양문화제는 오는 20일 시가행진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민 결속과 화합을 위한 양양군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와 함께 민속 공연 및 체험거리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 돼있다.
먼저 20일 오전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고치물제와 성황제가 각각 고치물샘터와 성황사에서 열려 양양문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오후 4시부터는 각급 학교와 기관·사회단체, 군부대 등 민·관·군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전통 악대인 취타대를 선두로 ▲제등행렬 ▲양주방어사 및 대포수군만호 행차 ▲신석기인 가장행렬 ▲양양농악 행렬 ▲6개 읍면 홍보 퍼레이드 ▲5개 봉사단체 홍보퍼레이드 등 시가 행진이 펼쳐진다.
오후 6시 30분에는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전문배우와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양양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선보이고, 이어서 군민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윤여준 양양문화원 고문(문화예술 부문), 엄주현 前서면이장협의회장(사회봉사 부문), 박상만 대한자전거연맹 이사(체육 부문)가 향토문화진흥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민문화상을 수여받는다.
개막식 후 식후행사로 초청가수의 공연과 군민노래자랑 등이 진행되며, 공연이 끝난 오후 10시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올해 46회를 맞이한 양양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지역 청소년들의 유도시범, 읍·면 농악시연 및 한마당 잔치,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상복골 농요소리와 수동골 상여소리 민속시연이 펼쳐지며, 이와 함께 제기차기, 목침뺏기, 투호, 윷놀이, 씨름, 팔씨름, 한궁,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와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저녁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지역 동아리 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휘호대회 △바둑대회 △현산백일장 등 경축문예행사가 열리고, 행사장 내에는 △농·특산물 및 향토음식 홍보관 △공예품 전시 △양양 옛사진 전시 및 양양역사관 운영 △양양10경 사진 전시 △서예·한국화·수채화 작품 전시 △아나바타 장터 등 40여개 기관·단체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22일에는 양양군체육회 주관‘양양군민 화합 한마당잔치’가 진행돼 읍면 대항 레크레이션과 즉석게임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열리며, 이후 오후 4시에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3일 간의 축제 일정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양양문화제 관계자는“양양문화제가 지역에 대한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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