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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양양문화36호

    2024 양양문화원 언론홍보현황(2)

    페이지 정보

    조회 33회

    본문

    양양지역 최대 향토축제 양양문화제 20일 개막

    강원일보 2024. 06. 19. 김보경 기자


    양양군민의 대화합 향토문화축제인 제46회 양양문화제가 20일 개막, 22일까지 3일간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양양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양양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양양문화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문화축제다. 올해로 제46회를 맞았으며, 20일 시가행진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민 결속과 화합을 위한 양양군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민속 공연 및 체험거리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행사 첫 날인 20일 오전에는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고치물제와 성황제가 각각 고치물샘터와 성황사에서 열려 문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오후 6시30분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양양만세운동 재현행사가 펼쳐지고 군민문화상 시상과 함께 개막식이 진행된다.식후행사로 초청가수의 공연과 군민노래자랑 등이 예정돼 있으며, 공연이 끝난 밤 10시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마지막날인 22일에는 읍·면 대항 레크레이션과 즉석게임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인 양양군민 화합 한마당잔치가 마련된다. 박상민 양양문화제위원장은“양양문화제는 전통과 예향의 맥을 이어가는 지역 고유의 향토문화 축제”라며 “양양문화제가 지역에 대한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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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양양문화제 중 시가행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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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농풍어 기원' 양양문화제 오늘 개막

    강원도민일보 2024. 06.20. 최훈 기자


    사흘간 남대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양양지역 주민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46회 양양문화제가 20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양양문화제위원회(위원장 박상민)는 설악권의 전통문화축제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양양문화제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남대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양군민의 대화합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향토문화축제인 양양문화제는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대표 향토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첫날 고치물제와 성황제 등 제례행사로 시작되는 올 양양문화제는 오후 4시 각급 학교와 기관·사회단체, 군부대 등 민·관·군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취타대를 선두로 시가행진이 펼쳐진다.

    또 오후 6시 30분 남대천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양양만세운동 재현행사와 함께 윤여준 양양문화원 고문(문화예술 부문), 엄주현 전 서면이장협의회장(사회봉사 부문), 박상만 대한자전거연맹 이사(체육 부문)에게 각각 군민문화상이 수여된다. 이어 식후행사로 초청가수 공연과 군민노래자랑 등이 진행되며, 공연이 끝난 오후 10시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양양문화제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개막식 후 21일부터는 청소년들의 유도시범, 읍·면 농악시연 및 한마당 잔치 등 민속경기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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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민의 대화합 향토문화축제인 제46회 양양문화제 성료

    강원일보 2024. 06. 24. 김보경 기자


    11개종목 겨룬 민속경기대회 강현면 최우수상 영예 '명품도시 양양' 만들어가는 원동력 될 것으로 기대 양양군민의 대화합 향토문화축제인 제46회 양양문화제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양양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양양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일대에서 주민들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치러졌다. 행사 첫날 지역 학교와 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시가행진이 열려 축제열기를 고조시켰다.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3·1만세운동 재현 행사는 양양이 호국과 애국충절의 고장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개막식은 향토문화진흥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민들을 축하하는 군민문화상시상과 초청가수 공연, 군민노래자랑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21일 열린 6개 읍·면 농악시연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상복골 농요소리’, ‘수동골 상여소리’도 볼거리로 인기를 모았다. 민속경기에서는 강현면이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양양읍과 현남면이 각각 우수상을, 현북면, 손양면, 서면이 장려상을 받았다. 박상민 양양문화제위원장은“이번 문화제를 통해 보여준 군민의 자긍심과 단합된 의지는 명품도시 양양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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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문화원, 제14회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참가자 모집

    전국매일신문 2024. 10. 22 박명기 기자


    강원 양양문화원이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제14회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참가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이 대회는 조선시대 양양의 관노 출신임에도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세조로부터 악공으로 대우받은 소리꾼 ‘동구리’를 기리고 우리 고유의 전통소리를 보전·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해온 전통민요 경창대회이다.

    지난 2011년부터 도 단위 대회로 격상돼다시 1회 대회로서 새롭게 시작됐으며 타 지역 경창대회와는 다르게 역사적 사실에 근거했다는 것을 고려해 2017년부터는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양양문화원에서 주최·주관하고 양양군이 지원하는 이번 경창대회에는, 전국에서 참여한 일반부 단체와 개인, 대학부의 소리꾼이 참여해 농요와 노동요, 어요 등 전통민요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올해 대회는 1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리며예선과 본선을 통해 통합대상 1개 팀과, 일반부 단체 최우수·우수·장려(장려 2개팀), 일반부 개인 최우수·우수·장려(장려 2개팀), 대학부 최우수·우수·장려(장려 2개팀), 동구리 소리상 5개 팀으로 총 18개 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 과정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개인은 연장자 순, 단체는 다수 참가자 순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수상자에게는 20만 원부터 300만원까지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부문은 농요와 어요, 노동요 등 전통민요(대학부는 십이잡가 가능)이며 대통령상 수상자와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전년도 동구리경창대회 통합대상 수상팀은 대회 취지를 고려해 참가할 수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 또는 단체는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문화원 홈페이지와 국악신문사 홈페이지를 참고해 문화원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yangyang033@kccf.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양양문화원 관계자는“진정한 소리꾼을 발굴하는 행사로 동구리 경창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경창대회를 통해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지역의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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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홍보물. [양양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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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문화원, 우리 고유 전통 노래와 소리꾼을 찾는다

    강원일보 2024. 10. 22. 김보경 기자


    양양문화원이 우리 고유의 전통 노래와 소리꾼 찾기에 나선다. 양양문화원(원장:박상민)은 다음달 12, 13일 이틀간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제14회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를 개최한다. 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는 조선시대 양양의 관노 출신임에도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세조로부터 악공으로 대우받은 소리꾼‘동구리’를 기리고 우리 고유의 전통 소리를 보전·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경창대회에는 전국에서 신청한 일반부 단체와 개인, 대학부의 소리꾼이 참여해 농요와 노동요, 어요 등 전통민요 실력을 겨루게 된다. 통합대상 1개 팀과, 일반부 단체 최우수·우수·장려(장려 2개팀), 일반부 개인 최우수·우수·장려(장려 2개팀), 대학부 최우수·우수·장려(장려 2개팀), 동구리 소리상 5개 팀 등 총 18개 팀을 선정, 시상할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오는 31일까지 양양양문화원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yangyang033@kccf.or.kr)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상민 문화원장은“진정한 소리꾼을 발굴하는 행사로 동구리 경창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경창대회를 통해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의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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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입상자와 양양군 및 양양군의회, 양양문화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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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문화원,전국 동구리 경창대회 개최

    12일~13일까지 문화복지회관에서

    ‘제14회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설악뉴스 2024. 10. 22. 송준헌 기자


    양양문화원(문화원장 박상민)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14회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는 조선시대 양양의 관노 출신임에도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세조로부터 악공으로 대우받은 소리꾼‘동구리’를 기리고, 우리 고유의 전통 소리를 보전·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해온 전통민요 경창대회이다. 지난 2011년부터 도 단위 대회로 격상되어 다시 1회 대회로서 새롭게 시작되었으며, 타 지역 경창대회와는 다르게 역사적 사실에 근거했다는 것을 고려해 2017년부터는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양양문화원에서 주최·주관하고 양양군이 지원하는 이번 경창대회에는, 전국에서 참여한 일반부 단체와 개인, 대학부의 소리꾼이 참여해 농요와 노동요, 어요 등 전통민요실력을 겨루게 된다.

    올해 경창대회는 11월 12일(화)과 13일(수) 이틀간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리며, 예선과 본선을 통해 통합대상 1개 팀과, 일반부 단체 최우수, 우수, 장려(장려 2개팀), 일반부 개인 최우수, 우수, 장려(장려 2개팀), 대학부 최우수, 우수, 장려(장려 2개팀), 동구리 소리상 5개팀으로 총 18개 팀을 시상할 예정이다.심사 과정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개인은 연장자 순, 단체는 다수 참가자 순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수상자에게는 20만원부터 300만원까지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부문은 농요와 어요, 노동요 등 전통민요(대학부는 십이잡가 가능)이며, 대통령상 수상자와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전년도 동구리 경창대회 통합대상 수상팀은 대회 취지를 고려해 참가할 수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 또는 단체는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양양문화원 홈페이지(www.yangyang.or.kr)와 양양문화원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yangyang033@kccf.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양양문화원은 진정한 소리꾼을 발굴하는 행사로 동구리 경창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경창대회를 통해 국악 인재를 발굴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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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개최된 제13회 동구리 경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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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말까지 양양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참가자 모집

    강원도민일보 2024. 10. 24. 최훈 기자


    내달 12~13일 개최, 상금 300만원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가 내달 12, 13일 이틀간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펼쳐진다. 양양문화원(원장 박상민)은 올해로 제14회째를 맞는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참가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는 조선시대 양양의 관노 출신임에도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세조로부터 악공으로 대우받은 소리꾼 '동구리'를 기리고, 우리 고유의 전통소리와 음악을 보전·전승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대회다. 이후 이 대회는 지난 2011년 도 단위 행사로 격상돼 '1회 대회'로 새롭게 시작된데 이어 타 지역 경창대회와 달리 역사적 사실에 근거했다는 점을 고려해 2017년부터는 전국단위 대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서 참여한 일반부 단체와 개인, 대학부 소리꾼이 참여하는 이번 경창대회에는 예선과 본선을 통해 농요와 노동요, 어요 등 전통민요 실력을 겨뤄 통합대상 1개 팀과, 일반부단체와 개인, 대학부에서 각각 최우수·우수·장려(2팀), 동구리 소리상 5개 팀 등 총 18개 팀을 선발, 각각 20만원부터 300만원까지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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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양양문화복지회관서 성료

    G1방송 2024. 11. 14. 이종우 기자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가 지난 12, 13일 이틀간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양양문화원이 주최하는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는 조선시대 관노 출신임에도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세조로부터 악공으로 대우받은 소리꾼 ‘동구리’를 기리고, 우리 고유의 전통소리와 음악을 보전·전승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일반부 단체와 개인, 대학부 소리꾼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선 예선과 본선을 통해 농요와 노동요, 어요 등 전통민요가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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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 및 전시회 개최

    전국매일신문 2024. 12. 3., 박명기 기자


    지역 전통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된 강원 양양문화원 문화학교의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양양문화원은 군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문화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난타·민화·사물놀이·한국화·수채화·한글서예·한문서예·통기타·민요·태평소·취타대·한시·색소폰·양양600합창단·인두화·고전등25개강좌가운영되어, 316명의수강생이수료한다.

    문화학교는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일부 강좌는 초급·중급으로 나눠져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료식에는 문화원 관계자 및 수료생들을 비롯하여 조영호 양양군부군수, 이종석 양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타대 식전공연 △개회식 △문화원장 인사말 및 내빈 축사 △우수수강생 시상 및 강사소개가 진행되고, 이어서 사물놀이·600합창단·태평소·통기타·색소폰·민요·난타 등 그간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발표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양양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작품 전시회에서는 한시·한문서예·한글서예·한국화·수채화·민화·인두화·고전 강좌 수강생들이 작품 150여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양양문화원 관계자는“내년에도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문화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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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 및 전시회

    강원일보 2024. 1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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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전통 문화유산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된 양양문화원 문화학교의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가 3일 일출웨딩홀과 양양문화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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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 및 전시회 개최

    25개 강좌에 수강생 317명 수료, 서예·민화·수채화 등 작품 전시회

    유교신문 2024. 12. 03. 전남표 기자


    지역 전통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된 양양문화원 문화학교의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가 12월3일 오전 10시 30분에 일출 웨딩홀과 양양문화원에서 각각 열린다.

    양양문화원(원장 박상민)은 군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문화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난타, 민화, 사물놀이, 한국화, 수채화, 한글서예, 한문서예, 통기타, 민요, 태평소, 취타대, 한시, 색소폰, 양양 합창단, 인두화, 고전 등 25개 강좌가 운영되어, 316명의 수강생이 수료한다.

    문화학교는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일부 강좌는 초급·중급으로 나눠져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료식에는 문화원 관계자 및 수료생들을 비롯하여 조영호 양양군 부군수, 이종석 양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타대 식전공연 ▷개회식 ▷문화원장 인사말 및 내빈 축사 ▷우수수강생 시상 및 강사소개가 진행되고, 이어서 사물놀이·600 합창단·태평소·통기타·색소폰·민요·난타 등 그간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발표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양양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작품 전시회에서는 한시, 한문 서예, 한글서예, 한국화, 수채화, 민화, 인두화, 고전 강좌 수강생들이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양양문화원 관계자는“수강생들의 결실이 담긴 이번 작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군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문화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