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닫기
양양문화원
HOME 문화원소식
  • 자료실
  • 蘘陽의 漢詩
  • 자료실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191. 설악산의 맑은 경치(雪嶽晴光)

    페이지 정보

    조회 27회

    본문

    높고 높이 솟아 태초부터 빛나 

    추위와 더위 어느 때 쉴 날이오 

    바다위의 해는 사그라지지 마오 

    붉은 구름 신기하게 피어오르네 

    신선의 벼슬을 군성 서쪽에서 하며 

    매양 두 손 턱 괴고 읊조리며 바라보네 

    요대의 수천점

    거센바람 백접리에 뿌리는구나 

     

    峩峩太始白 

    寒暑豈歇時 

    海日莫銷鑠 

    紅雲發神奇 

    倦尉郡城西 

    吟望每支頤 

    瑤臺數千點 

    飄洒白接䍦

     

    요대(瑤臺)-신선이 사는 곳 

    백접리(白接䍦)-두건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