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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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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蘘陽의 漢詩

    193. 낙산사의 해맞이(洛伽觀日)

    페이지 정보

    조회 22회

    본문

    이화대는 아득히 멀고 迢遙梨花臺

    가까이 산호가지 있구나 咫尺珊瑚枝

    붉은 해가 금기둥과 함께 솟구쳐 올라 紅盆與金柱

    손가락으로 그곳을 가리키네 指點每於斯

    빈왕은 취령 뒤에 賓王鷲嶺後

    누가 바다를 둘러보고 시를 썼나 誰爲觀海詩

    만약 물으면 하늘 밖의 일 若問天外事

    부처 또한 알지 못하네 瞿曇亦不知


    이화대(梨花臺)-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창건 할 때 앉아서 좌선했던 곳

    빈왕(賓王)-당나라 초기 유명한 시인

    취령(鷲嶺)-석가모니가 설법한 인도의 영취산

    구담(瞿曇)-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