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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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 에~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하고 부벽누하로다
*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 에-
소슬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 놓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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