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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양양에서 영서를 잇는 백두대간의 영(嶺)

    3. 418번 지방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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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418번 도로는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서 인제군 기린면 진방삼거리를 잇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관리하는 지방도(地方道)로 3개 구간으로 나누어 관리한다.

    첫  번째  구간은  조침령로이며, 두  번째는  양양군  서면  서림리~현북면  면옥치리  구간 으로 이 구간은 비포장 임도로 사실상 통행 불가하며 현재는 확장 및 포장 계획이 없다. 세 번째 구간은 송이로(松茸路)로 포장된 2차선으로 현북면 면옥치리∼어성전리, 상광정 리를 지나 하광정리 7호선 국도와 만나는 지점까지이다.

    특히, 인제군 기린면 진방삼거리 현리교 입구에서~양양군 서면 서림삼거리까지를“조침령로(鳥寢嶺路)”라 하며 약 27㎞에 달하는데 2006년에 조침령 터널을 포함한 조침령 로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실질적인 조침령로는 서림삼거리에서 진동삼거리까지는 약 6 ㎞이며 조침령 터널 길이는 1.145㎞이다. 서림삼거리에서 조침령 터널 입구까지는 약 4.2㎞이다.

    현재 양양에서 서쪽 영으로 통행하는 포장도로는 오색령, 조침령, 구룡령이 있는데 조 침령  포장도로가  개통되기  전  인제읍에서  양양까지  오색령을  경유하면  1시간  30분인데 반해 조침령이 포장되면서 30분이 소요되어 약 1시간가량 단축되었으며, 거리 또한 83 ㎞에서 43㎞로 40㎞가 단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