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불사(見佛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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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건 및 연혁
견불사(見佛寺)는 양양군 현남면 견불길 206-18(견불리 327번지)에 위치한 한국불교총연합회 소속 사찰이다. 1972년 지금의 공양간으로 쓰이는 옛 절터에 연봉 스님이 창건하였다. 현 주지는 2014년도부터 이곳에서 소임을 맡고있는 견불(見佛) 스님으로 속명은 손석지로 견불리에서 출생하였다.
인법당(因法堂)
지금의 견불사는 정면 6칸 측면 3칸의 콘크리트 기둥의 팔작지붕으로 1980년대 초에 지었다고 하는데 인법당(因法堂) 이다.
현판은 따로 없으며 석가모니 부처님을 중심으로 관세음보살과 천수천안관자제보살, 약사보살과 지장보살을 모셨다.
법당내 동쪽은 화엄성중(華嚴聖衆)을 모셨으며 서쪽은 영가단을 설치하고 작은 지장보살상을 여럿 배치하였다.
경내에는 화강암에 조성한 마애불(磨崖佛)들이 놓여져 있다.
절 뒤편에는 최근에 조성한 삼성각이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치성광여래와 용왕대신과 산왕대신이 모셔져 있다.
인법당 석가모니불
마애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