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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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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양양에서 영서를 잇는 백두대간의 영(嶺)

    1. 양양남대천 수원(水源) 중의 하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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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양양남대천의 수계(水系)는 본천, 후천과 오색천의 세 갈래인데, 후천은 구룡령에서 발 원한 서림천과 약수산에서 발원한 청계천 그리고 응복산에서 나온 벽계천이 서면 황이리 미천골 입구에서 합류한 것이다.

    응복산은 양양군 서면과 현북면 및 홍천군 내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두로봉에서 구룡령 사이에 위치하는데 산의 형상이 매가 엎드린 거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약수산에는 명개 리약수가 있다.

    갈천리 본동에서 서쪽 하천을 따라 2㎞가량 올라가면 약수터가 있는데 이곳을 약수골 또는  단이골이라  한다. 갈천약수는  탄산  성분이  높고  용출량도  많아  양양주민들뿐만  아 니라 외지인들에게도 환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