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소년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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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2년 11월 22일(화) 09:00~12:30
■ 장 소 : 양양중학교 3학년 1반~6반 교실
■ 참여인원 : 150명
[소감문]
김 효경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넣는 과정에서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던 점, 내가 그린 그림이 생활에서 사용되는 그릇에 적용되는 점에서 보람을 느꼈던 점이 좋았다.
김 나 연
얼굴이나 피부에 페인팅을 해보긴 했지만 그릇에 페인팅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인상 깊었다. 그리고 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고 연필로 스케치 하면 지워지지만 안료 올디오로 페인팅을 하면 안 지워진다는 것을 알았다. 또 처음 보는 도구들로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다음에도 이런 체험을 할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다.
김 강 운
이 핸드페인팅이라는 것을 하여서 내 그릇에 곰돌이를 그려 넣었는데 활동 자체는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이 작품에 대해서 도와주셔서 작품이 더욱 화려해져서 뭔가 뿌듯했다. 그리고 핸드 페인팅이라는 활동을 그릇에 하는걸 처음 해봤는데 재밌었다.
이 선 구
핸드페인팅이라는걸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 그리고 한 번 만들고 버리거나 잘 안쓰게 되는 작품이 아니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이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
박 영 미
안료 올리오라는 염료는 처음 접했지만 이런 색다른 염료로 작업을 해볼 수 있어 색다르고 새로운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릇에 직접 원하는 그림이나 작업을 해서 나만의 그릇을 만든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또 강사 선생님께서 매우 친근하게 다가와 주셨고,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잘 도와주셔서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활동을 매우 하고 싶습니다.
김 가 윤
안료로 붓에다 묻혀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재밌었고 그리는게 조금 까다롭고 힘들긴 했지만 나중에 나의 그릇을 보니까 예뻐서 만족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체험을 또 했으면 좋겠고 기억에 남을 순간인 것 같다.
박 지 윤
안료를 이용해서 그릇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재미있었다. 선생님이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그릇을 꾸미는 것을 보여 주셨는데 정말 흥미로웠고, 생각보다 더 다양해서 놀랐다. 완성품이 맘에 들어서 더 좋았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다.
최 유 정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닌 접시에 그림을 그리는 거라 느낌이 새로웠다. 붓에 안료를 묻혀 밑그림을 따라 그리는 거라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좀 더 어려웠다. 그리고 생각보다 괜찮게 그린 것 같아서 좋았다.
김 남 걸
핸드페인팅을 하고 느낀점은 원래 종이에만 그리던 그림을 도자기에다 그리니 더 힘들었고 또 붓으로 그림을 그리니 더더 힘이 들었고 도자기가 완성되고 완성된 것에 내 그림이있을걸 생각하니 오늘 그림을 그린걸 뿌듯하게 생각한다.
김 태 연
붓으로 무언가를 그리거나 디자인 하는게 어려웠다. 그래도 오랜만에 정성을 들여 나만의작품을 완성시킨 것 같아 뿌듯했다. 작품에만 온 집중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이런 활동들 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낌 수 있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김 효 경
도자기 만들기라는 체험명이라서 직접 도자기를 빚는 걸까 생각했는데, 접시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이어서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스케치하는 시간, 선 따는 시간 모두 널널하여 여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나중에 다 구워질 접시를 상상하니 벌써 기대가 된다.
정 보 라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다 그리고 보니 다른 그림을 그릴 걸 하고 아쉬웠지만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은 처음이라서 흥미로웠고 재미있었다. 다음에 한번 더 이런 체험을 해보고 싶다. 다음에 한번 더 이런 체험을 해보면 그림을 더 잘 그리고 더 열심히 그리고 싶다.
문 가 을
도자기를 디자인하고 그림을 그리며 생각보다 머리가 많이 쓰이고 어렵게 활동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한‘도자기/그릇, 접시를 직접 만드시는 분들은 꽤나 힘드시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학교에서 이러한 체험을 하고 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또한 신기함도 있었다. 앞으로 학교에서 또는 교외에서 할 수 있는 도자기체험이 늘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하였다. 강사 선생님께서는 엄청나게 친절하셔서 편안한 분위기로 부드러운 수업을 이어간 것 같아 좋았다. 직접 그릇을 만드는 것을 해보고 싶었지만, 그릇을 직접 꾸미고 그림을 그려 나만의 그릇을 사용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꼈다. 오늘 하루 수고해주신 강사 선생님께 정말정말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신 지 효
오랜만에 공부도 안하고 그림도 그리고 놀아서 좋았다. 도자기 체험이라고 해서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림 그리는 것도 엄청 재밌었다. 다음에는 직접 도자기도 만들고 꾸미고 싶다. 도자기에 뭘 그려야 할지 몰라서 아무
거나 막 그렸더니 망한 것 같다. 문어를 그렸는데 뭐..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도자기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뭔가 귀여우시다. 최경미 선생님! 이름도 너무 에쁘다. 선생님이 우리 담당 선생님이라서 너무 좋다. 다음에도 도자기 체험을 하고 싶다. 오늘 하루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아주, 매우, 엄청 재밌었다.
허 경 원
도자기를 깨트릴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열심히 디자인을 했다. 칭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좋았다. 내년에도 했으면 좋겠다.
이 초 휘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넣는다는게 참신하고 신기했다. 그림을 그려 넣으면서 재밌었고 그림을 다 그리고나서도 뿌듯하고 어떻게 나올까하는 궁금증과 기대감이 생겼다.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좋으시다! 내가 그린 도자기가 빨리 나오면 좋겠다.
김 윤 지
도자기 체험이라고 하여 찰흙 비슷한 것으로 만드는 체험인 줄 알았다. 하얀 접시를 받았을 때 하얀 스케치북과 같은 느낌을 받아 도자기 디자인을 빠르게 할 수 있었다. 붓과 검 은 먹과 비슷한 것을 받았을 때에는 초등학생때 했었던 서예 방과후가 떠올라 더욱 친근
하게 느껴졌었다. 붓이 갈라지지만 않았다면 초등학생때 배운 느낌을 살려 글씨를 제대로 쓸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 점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램이 예상 시간보다 더 일찍 끝났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2교시 동안에라도 못 끝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보다 더 일찍 끝날 줄은 몰랐다.
윤 현 근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니 정말 재미있었다. 여러 가지 창의적인 생각을 해서 좋았다. 꼭 선생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도자기 그림이 이렇게 그려지는지 처음 알았다.
양 현 영
처음엔 뭐하는지 몰랐는데 친절한 선생님께서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멋있게 작품을 끝낼 수 있었다.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집중하고 고민해서 예쁜 작품이 나와서 기뻤다. 다음에 다시 하게 될 일이 생기면 다시 하고 싶다.
진 세 국
도자기를 만든다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선생님이 잘 설명해주셨고 과정이 어렵지 않아서 재미있게 만들 수 있었다. 도자기에 내가 그리고 싶은 디자인을 모두 그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내가 만든 도자기가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하다. 나중에 한번 더 도자기를 만들어보고 싶다.
남 민 주
손이 자꾸 떨려서 틀릴까봐 가슴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삐져나오고 틀린 곳 하나 없이 원하는 대로 그림이 잘 나와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지금도 원하는 대로 그림 완성했는데 완성되면 더 예쁘게 나온다고 하셔서 설렌다. 그리고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다. 재밌었다.
최 의 령
도자기를 굽기 전에 직접 만져보고 느껴봐서 신기했고 처음 보는 도자기의 굽기 전 모습이라 색달랐다. 그런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리니 너무 좋았다. 도자기에 내가 그린 그림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신기했다. 구운 후에 모습을 상상하면 기대가 된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할 것 같다.
황 서 연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면서 힐링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무슨 그림을 그릴지 고민하면서그림을 그릴때도 재미있었다. 가족과 예전에 도자기 체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도 나면서 가족들과 한번 더 도자기 체험을 하고 싶다!
노 을
오늘 도자기 체험을 하여 기대가 되었던 것과 다른 체험 내용이었지만 도자기에 물감 같은 것으로 색칠하는 것과 글씨를 쓰거나 또는 그림을 그려 도자기를 꾸미는 것도 꽤 재미있었고 미술 시간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기게 된다면 한번 더 체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김 상 연
망할거 같아서 선뜻 꾸미지 못했지만 간단한 그림을 그려 귀여운 그릇이 된 것 같고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돌아다니면서 학생들을 잘 도와주셨고 피드백을 통해 그릇이 더 완성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김 나 래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며 집중력을 높이고 나의 상상력을 이용해 상상의 나래의 펼치며 나의 재능을 뽐내는 시간이였음을 느끼고 상상력을 표현하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았다.
내년에도 후배들에게 매우 추천함
조 민 지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도자기 하나를 만들 수 있어서 좋은 활동이라고 느꼈다. 나만의 도자기를 집에서 쓰면서 중학교 때 있었던 일들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하였다. 내가 만든 도자기니까 집에서 조심히 다루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 민 지
예전에도 해보았던 경험이 있어서 더 잘 즐길 수 있는 체험이었고, 오랜만에 무언가를 그리고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시간도 빨리가고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김 다 현
선생님이 친절하였고, 도자기를 꾸미는게 재미있었어요. 나중엔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 고 싶다고 생각하였어요. 한번도 한 적 없는 경험이라 너무 흥미로웠다. 그리고 나중에 보 게 될 내 그릇을 보는 것이 너무 기대된다. 그릇을 담에 받게 된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신 예 원
나는 카카오 프렌즈의 춘식이를 그렸는데 간단한 그림인데도 수전증 때문인지 손이 계속 떨려서 삐져나가는 바람에 계속 계속 수정하고, 덧칠하고를 반복했다. 힘들었지만 재밌어서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다. 기회가 되면 처음부터 도자기 그릇을 만드는 체험도 해보고 싶다.
김 태 희
빗살무늬토기가 교육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중요한 이유는 그 시대 사람들이 음식을 저장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들은 음식을 안정적으로 저장함으로써 원활한 정착생활을 할 수 있었다. 이렇듯‘그릇’이란 인류의 역사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오늘 체험했던 도자기도 마찬가지이다. 도자기는 점차 음식 저장만이 아닌 예술적인 용도로도 쓰이며 인류의 삶에 함께 해왔다. 그런 도자기를 직접 디자인해본 경험은 굉장히 귀중한 경험이 아닐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역사가 담겨있는 물건에 나는 오늘 하나의 흔적을 남길 수 있었다. 체험을 기획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김 승 혁
핸드페인팅이 뭔지에 대해 배웠으며 그림을 그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선생님이친절하게 다가오셔서 도와주셨는데 선생님의 도움 덕분에 더욱 재밌고 유쾌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은 수업이었다.
노 연 식
도자기에 이쁜 명화를 그려 너무 기뻤고 처음 해보는 체험이라 매우 신기하고 설레였다.
붓으로 그림그리기가 어려운 걸 알았다. 평소에도 그림을 좋아해서 이번 체험은 나에게 도움이 됐다. 도자기에 그림그리기는 너무 힘들었고 나에게 맞지 않았다.
정 효 재
① 도자기의 질감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도자기의 가루가 고운 모래 같았다.
② 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염료가 도자기에 빨리 흡수되어 칠하기 어려웠다.
③ 도자기 위에 나의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경험이 나중에도 기억에 남을 것이다.
이 성 우
나의 예술적 감각을 활용하여 나만의 접시를 만들 수 있어서 만족했고 불편한 것 없이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
김 현 아
도자기에 원하는 그림을 샤프로 그리고 안료로 선을 따고 색칠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활동인 줄 알았는데 도자기를 디자인해서 나만의 접시를 만드는 활동이라는 걸 알고 난 후 약간 안심을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아쉬웠던 것 같기도하다. 다음에 한 번 다시 해봐도 나쁘지 않은 활동인 것 같다.
김 민 서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으로 직접 그리고 디자인하여서 좋았고, 중3 마지막을 이런 활동으로 보내게 되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다음에도 이런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원 지 은
접시에 핸드페인팅을 하면서 느낀 점은 나만의 그림체로 그린 그림이 접시에 담긴다는 것이 신기했고 안료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참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이런 비슷한 체험들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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