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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감상 대상

상평초등학교(현서분교) ｜ 4학년 1반

이 도 혁

독립의 빛이 되다

일제강점기 사람들은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캄캄한 밤에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양양에서 슈퍼우먼이 나타났어요.

바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

그 이름은 조 화 벽

작은 여자아이는 열심히 공부하며

성장했어요.

그 소녀의 마음에 태극기가 찾아왔어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외쳤어요.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그 소녀는 독립선언서를

꽁꽁 숨겨서 왔어요.

그 곳은 바로 양양이에요.

양양시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세운동을 했어요.

또 배우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며

큰 빛이 되었어요.

사람들은 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일본의 나쁜짓에 분노했어요.

힘든 일들도 이겨내고

의기양양 독립의 빛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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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수상 최우수상

평창초등학교 ｜ 5학년 2반

최 성 호

대한독립만세

작은몸 작은 움직임이

하나로 뭉쳐 큰 물결 만들어

힘차게 외치고 또 외친

“대한독립만세”

어리고 약한 소녀의 희생과 노력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손에 손잡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그때 그날의 외침을

조화벽 거리를 거닐며

그날의 함성을 느껴본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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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의장상 우수상

양양초등학교 ｜ 5학년 1반

오 유 진

조화벽 지사

누구보다도 멋지신 독립운동가

조화벽.

별보다 빛나는 분

힘들지만 열심히 하신

독립 운동가들이 계셔서

멋있는 우리 대한민국

태극기도 멋있고운동가들도 멋있고

이런게 대한 민국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존중하는 우리들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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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장상 장려상

죽왕초등학교 ｜ 6학년1반

전 성 민

독립

누구나 원하던 독립

부자나 돈이 없는 사람이거나

평민이든 양반이든 

직업이 있든 없든 

나이가 많든 적든

남녀노소 뛰쳐나와 소리친다

대한 독립 만세!!

많은 사람의 희생도 있었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무릎 꿇지 않고 한 번이라도 더 이 악물고 나간다

누구나 원했던 독립

드디어 이루어진 독립

대한독립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