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체험 소감문 - 양양중학교 3학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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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소년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 일 시 : 2021년 12월 9일(목) 09시~12시15분
■ 장 소 : 양양중학교 3학년 교실
■ 참여인원 : 120명
전소은
처음 할 때는 우리가 직접 만들어 하는 줄 알았는데 그릇에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드는 것이다. 즉 도자기 페인팅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그림을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네모 모양을 그리고 디자인은 애니 캐릭터를 그렸다. 물감 색칠을 할 때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나오고 번져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체험을 해서 좋았다.
김예닮
그림을 그리는 활동이 정말 재미있었다.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원하는 대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서 살짝 아쉽기도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체험해 보고 싶다.
김아영
재미 있었고, 나만의 접시가 생긴거 같아서 좋았다. 또 내가 직접 만든 것이다 보니 많이 뿌듯했다.
장선미
붓이 생각보다 가벼워서 그림을 그리는 데 힘들었다. 하지만 다 끝내고 나서 그림을 보니 뿌듯했다. 선생님께서 설명도 잘 해주셔서 잘 할 수 있었다. 완성작을 보면 기분이 좋을 것같다. 재미있었다.
장현도
일단 먼저 도자기체험하면 떠오르는 것은 2학년때 점토를 가지고 만들었던 체험이 생각난다. 또 그 체험을 하는 줄 알고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다른 체험인 색칠하는 것을 해서 흥미로웠다. 내 마음대로 접시를 커스텀이 가능해서 9년동안 잊고 있던 잠재적 예술감각에 눈이 살짝 띄었고, 다 하고 나서는 그 성취감에 마음까지 웅장해졌다. 다음에도 한다면 생각을 미리 해와서 더 높은 퀄리티를 가진 접시를 만들고 싶다.
이규환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그릇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만든 그릇이 어떻게 나올까 기대가 된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매우 친절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다.
이동해
처음에는 도자기 만들기인줄 알고 식상하였는데, 도자기 접시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어서 새로웠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하면 좋다고 생각하였다.
조은빈
도자기는 유치원 때부터 많이 만들어 봤어서 크게 기대를 안했었다. 근데 이번에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어서 신박하고 재미있었다. 열심히 그린 것이 그릇으로 잘 나왔으면 좋겠다.
김수민
도자기 그릇에다 직접 자신이 생각한 무늬를 그려보니 처음에는 무늬를 그리기가 어려웠지만 점점 실력이 오르는걸 느껴서 자신감이 생겼고, 작품을 완성했을 때 만족스러웠다.
김시은
내 맘대로 꾸밀 수 있어서 좋았다. 접시에 그림 그릴 때 재미있었고 하나 밖에 못 해서 쪼끔 아쉬웠다. 다음에 또 하면 새로운 무늬로 해보고 싶다. 붓을 잘 못 다뤄서 내가 생각한 대로는 안됐지만 그래도 나름 예쁘게 된 것 같아 마음에 좀 든다. 재미있었다. 빨리 접시가 완성된 것을 보고 싶다.
김태연
도자기 체험을 하며 내가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한다는 점이 정말 좋았고 선생님도 친절하셔서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중에 만들어진 나의 도자기를 빨리 보고 싶다.
최병현
도자기 체험이라 하여 점토를 가지고 그릇을 만드나 했는데 도자기에 무늬를 넣는 체험이었다. 처음 해보는 거라 할 때 손도 떨려 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재밌게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재밌는 활동이었고 다음에 또 할수 있음 좋겠다.
빨리 완성된 그릇을 보고 싶다.
노형진
도자기를 만들지 않고 만들어진 도자기에 안료로 그림을 그려본 건 처음이라 정말 재밌고 좋았다. 붓으로 색칠하기 힘들었지만 완성하니 내 생각대로 아주 멋지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더욱 멋진 도자기를 만들고 싶다. 또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했다.
한주원
초벌을 한 도자기에 나만의 문양을 새겨 넣어서 재밌었고 내 생각대로 나오지 않아서 당황 하긴 했지만,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또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상혁
초벌을 한 도자기에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어 재미있었다. 그리고 내가 그리는 거다 보니 집중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
김유림
평소에 도자기 만들 기회가 없어서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좋았다. 처음 해보는 거라서 새로웠고 도자기에 대한 궁금증도 없어졌다. 예전에 컵은 만들어 봤어도 접시 만드는 건 처음이라서 집에서 음식 먹을 때마다 여기에 담아서 먹을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 도자기에 관심이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 물건이 될 거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컵 받침, 컵, 받침대 등등 또 만들고 싶다. 그리고 나만에 디자인을 넣을 수 있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서 특별하다.
이지연
접시에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직접 그리니 재미있었다. 한마디로 나의 접시가 만들어져서 좋았다.
박예은
정말 재밌었다. 재미가 있기는 했지만 내가 소질이 없어서 정말 못 그렸다. 그리고 붓을 쓰기가 너무 어려웠다. 역시 이런 일을 하시는 분들 다 너무 대단하신 것 같다. 다음에 한 번 더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또 하고 싶다. 이 그릇은 내 전용 그릇이 될 것이다.
윤가람
우리가 쓰는 접시가 이러한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알고 접시를 만드는 분들의 수고를 알고 대단하다 생각했다. 우리가 직접 활동을 하는 것이라 더욱 재미있었다.
최지원
처음에는 찰흙으로 만드는 줄 알았지만 만들어진 것에 페인팅을 한다는것을 듣고 흥미가 생겼다. 생각보다 활동들이 재미있었고 의외로 그림 유약이 잘 그려지지 않았다.
최민지
맨 처음에는 도자기를 만든다고 해서 흙으로 빚어 직접 만드는 것인 줄 알고 솔직히 흥미가 없었는데 막상 문양을 생각해서 그려 넣기 시작하정말로 재미있고, 먼저 스케치를 한 후 안료로 따라 그리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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