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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의 문화] 영혈사 아미타불도 靈穴寺阿彌陀佛圖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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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도문화재자료 제166호
    영혈사 아미타불도
    靈穴寺阿彌陀佛圖


    영혈사 원통전(靈穴寺圓通殿)에 봉안되어있는 아미타불도(阿彌陀佛圖)는 조선 순조 21년(1821) 금어 한암의은(漢菴義銀)이 제작한 작품으로 190여 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불화의 하단에 남아있는 화기를 통해 조성연대, 봉안처, 작자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고, 19세기 아미타불도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불화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어 2015년 3월 6일 도지정문화재자료 제166호로 등재되었다.
    아미타불도의 설법인을 하고 있는 중앙 아미타불의 대좌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서있는 전형적인 아미타불도로, 아미타불의 광배 좌우에는 가섭과 아난, 그리고 화면의 양끝에는 사천왕상이 배치되어 있다. 화면 하단 오른쪽 끝에는 붉은색 구획을 마련하고 그림의 제작시기, 봉안처, 작가 등을 적은 화기(畵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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