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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양양지방의 금석문

    (4) 명지리 38°선 표지석

    페이지 정보

    조회 2,651회

    본문

    ▪소재지 : 현북면 명지리


      미(美)ㆍ소(蘇) 양군이 임의로 38°선을 긋고 남한은 미군이 북한은 소련군이 분할 점령하여 군사정치를 펴게 될 때, 양양 또한 38°선에 따라 남과 북으로 갈라지게 되면서 미군과 소련군의 통치를 동시에 받게 되었다.
      남으로는 현남면 전 지역과 현북면 잔교리, 대치리, 명지리, 법수리, 면옥치리, 어성전리, 원일전리, 장리와 서면 서림리, 황이리, 갈천리를 제외하고 양양지역 대부분이 북한 공산권의 통치를 받게 되었다.
      이때의 남한지역에 속해 있던 명지리가 38°선 경계지점으로 이를 표시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3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