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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양양지방의 금석문

    【 권중민(權中敏) 】

    페이지 정보

    조회 2,756회

    본문

    ‣ 府使權公中敏善政不忘碑(부사권공중민선정불망비)


    시대 : 조선
    재임기간 : 순조 23년(1823) 11월 ~ 순조 25년(1825년) 6월 [1년 7월]
    유형/재질 : 비문 / 돌
    문화재지정 : 비지정
    크기 : 높이 88cm, 너비 35cm, 두께 12cm
    전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청곡2리 도로변 속칭:비석거리
    현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군행리 현산공원
    서체 : 해서(楷書)
    서자/각자 : 미상

     

     ‣ 개관(槪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군행리 현산공원 소재 권중민(權中敏,1760년∼미상)비는 법을 공평하게 운영해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않고 백성을 공평하게 잘 다스렸다. “계미래치민이법불편부당(癸未來治民以法不偏不黨)” 하여 불망비를 세웠다.
      본관 안동(安東)이며 자는 숙행(叔行)이다. 정조 19년(1795년) 7월 11일 진사, 1796년 6월 20일 생원으로 합격 후 순조 9년(1809년)부터 태릉참봉(泰陵參奉)ㆍ장화봉사(掌花奉事)ㆍ상의직장(尙衣直長)ㆍ장화별제(掌花別提)를 지낸 후, 순조 15년(1815년) 외직인 진보현감(眞寶縣監)으로 제수되어 임기를 마치고, 1820년 사직령(社稷令)으로 임명되었다가 1821년 평창군수(平昌郡守)로 2년간 재직하였다.
      순조 23년(1823년) 11월 18일 양양부사(襄陽府使)로 제수되어 부임하였으며 순조 24년(1824년) 12월 17일 간사한 지방관리의 교활한 죄목[이향간리활위목(以鄕奸吏猾爲目)]으로 이듬해인 순조 25년(1825년) 폄천(貶遷)되었다 라고 승정원 일기에 기록되어 있다.
      권중민 부사의 碑는 현산공원에 보존되어있다. 이 비는 2010년 양양군지를 편찬할 당시 향토사 연구소 이종우(李鍾㝢) 소장이 “權”字 와 “敏”字를 판독하여 양양군지 금석문 편에 權中敏 府使의 碑로 등재되었다.

     

    參考文獻

     『승정원일기』, 『강원도사』, 『양양군지』,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關聯金石文

     府使權公中敏善政不忘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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