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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양양의 6·25 비화

    1951년 6월 이후의 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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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1951년 6월 이후의 한국전쟁(주58)

    북한군의 남침으로 낙동강까지 남하하였다가 유엔군의 반격에 의해 압록강. 두만강까지 북상하였으며, 이때 중공군의 침략으로 다시 평택-삼척 선으로 남하하였다. 이와 같이 격돌하던 전선은 유엔군의 재반격작전이 끝난 1951년 6월 전쟁 한 돌을 즈음해 38도선 부근으로 회귀하였고, 그 후 교착상황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51년 7월의 유엔군 전투편성을 보면 동해안은 국군 제1군단이 담당하였다. 군단장은 백선엽 소장이었고, 예하에 수도사단, 3사단, 11사단이 있었다. 당시 한국군의 총참모장은 이종찬이었다. 1952년에는 국군 제1군단이 예하에 11사단과 5사단 등 2개 사단으로 동해안의 방어를담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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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8)『한국전쟁(하)』, 국방군사연구소, 1997, 2쪽, 33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