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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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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암 박지원 심포지엄 기획 추진 감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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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대중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685회   작성일Date 12-07-03 18:18

    본문

    지난 6월 29일 금요일 13시 30분부터 6시까지' 연암 박지원과 양양군 역사문화콘텐츠 창출' 제하의 네분 발제자의 주제 발표와 여섯 분 토론자의 진지한 토론 잘 보았다.

    연암은 양양에서 양양부사로 마지막 벼슬을 한 분이다. 연암은 양양의 경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잘 알았으며 이는 녹봉이 2000냥에 수려한 자연 자원 1만냥을 더해 12000냥 받았다는 일화에서 알 수 있다. 이는 풍부한 해학과 양양의 자연 풍치를 인지한 목민관이었음을 의미한다. 조선 후기 탁월한 실학자였으며 따뜻함 백성을 위하는 위민의식을 지닌 목민관이었다. 연암은 평생토록 백성들의 처지를 개선하기 위한 이용후생의 학적수립과 정책적 실현을 갈망하였다.

    양양의 지식인이 빨리 깨우쳐 양양만의 고유한 문화콘텐츠로 만들어가야한다. 연암이 공직생화 중 마직막 최고의 직위로 근무하던 곳이기에 타 지역보다 한발 앞서 발전시키고 차별화한다면 정말 훌륭한 또하나의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연암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추진한 양양문화원 관계자와 강원도민일보에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