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신묘의 정체성과 복원에 대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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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신사의 전통문화는 얼마든지 현대적 상품으로 해석될 수 있다. 전통의 계승은 시대인식을 잘 하고 그 시대의 문화콘텐츠로 변화를 줘야 지속이 될 수 있다. 마치 <오징어게임>이라는 영화와 같은 논리이다. 전통적인 오징어게임이 어떻게 영화로 …
    전통문화는 새롭게 만들어진다. 원래부터 전통문화는 없었다. 사람이 살면서 전통문화는 만들어진 것이다. 사람의 가치관도 인생관도 세계관도 생사관도 모두 살면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필자는 전통창작론이란 입장에서 양양의 동해신사 전통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이 글은 동해신사를 어떻게 전통계승과 전통활용과 전통창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목적에서 썼다. 그 방법은 시공세계글쓰기와 반 4차 산업혁명의 구도에 두었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절대 선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인간과 귀신의 교감(交感)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강치원, 「저출산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 평생교육의 역할』, 강원도평생교육 진흥원, 2018. 고사성어사전.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26XXXXX00378. 김석중, 「4차 산업혁명 우리는 …
    남공철(南公轍)의 <양양동해신묘중수기사비(襄陽東海神廟重修紀事碑)> 江原道觀察使南公轍 撰 海與王公同位望沈之祭報其德也 易說卦曰潤萬物者莫盛於水水之爲言演也 故其立字兩人交一以 中出者爲水一者數之始兩人譬男女言蔭陽交物以一起也 周制四坎驚蟄因郊而祭立夏因…
    임승범 (문화재청 연구관) [동해신묘제의 역사와 전승 양상] ■ 이규대 (강릉원주대 명예교수) [양양의 정체성과 동해신묘(東海神廟)의 명칭 고찰] ■ 최명환 (아시아강원민속학회 이사) [동해신묘의 건축성격과 정비방향] ■ 이영식 (아시아강원민속학회…
    임 승 범 (문화재청 연구관) 이 글은 고려시대 이래로 강원도 양양군에 존재했던 동해신묘(동해신사)에 대한 역사 및 그와 관련된 신앙 전통과 기록을 정리하고 동해신묘의 전승 양상을 소개하는 논문입니다. 동해신묘는 1908년에 훼철된 이래로 1993년에 복…
    이 규 대 (강릉원주대학교 명예교수) 양언석 교수는 양양지방의 역사와 문화 연구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동안 양양 문화원 향토사연구팀의 연구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학 즉 양양학의 정립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
    최 명 환 (아시아강원민속학회 이사) 「동해신묘의 건축성격과 정비방향」은 조선시대 ‘3대 해신사’로서의 가치와 의미가 있는 ‘동해신묘’의 위상과 위치 등의 배경, 1993년에 복원된 동해신묘 건축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앞으로의 정비 방향에 대해서 제안하는…
    이 영 식 (아시아강원미속학회 이사) 전통문화를 그대로 전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통을 바탕으로 시대에 맞게 활용하여 창작에 이르러야 한다는 발표자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토론자의 역할을 위해 몇 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자 합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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