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양양읍 불당골길 346(화일리 산 323번지), 설악산 동남쪽 관모봉 아래에 자리한 대한 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이다.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설악산에 와서 처음 일출암(日出庵)을 짓고 주석하다가 2년 뒤인 689년(신문왕 9년)에 이 절을창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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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혈사(靈穴寺) 창건설화(創建說話)
太初의 神祕 靈穴水
靈穴水(신비스러움영, 샘혈, 물수) 한모금으로
世世生生 갈증을 여의고
또 한 모금으로 三毒煩惱의 火을 끄라
이 靈穴水를 만난 당신은 곧
娑婆世界에서 불성을 만남이라
영혈사 영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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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혈사의 현존 건물로는 극락전 지장전 산신각 요사와 이전의 중심법당이었던 원통보전을 옮겨서 세운 절 입구 건물 1 동이 있으며 특기할 만한 문화재는 원통전 아미타불도이다.
● 극락보전(極樂寶殿)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에 팔작지붕을 한 극락보전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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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전
영혈사 주차장에서 200여 미터 직전 임도 옆 약간 높은 산모퉁이 위에 위치한다. 3기의 부도와 1기의 탑비가 있는데 부도는 석종형과 8각원당형으로 화강암이며 모두 조선 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부도 ① 은 자연암반(自然巖盤) 지대석(地臺石)은 본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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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와 창건
■ 진전사지(陳田寺址) 발굴(發掘)
■ 성보문화재
■ 진전사 복원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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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사 전경
삼층석탑이 있는 아래 터 진전사지는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13(강현면 둔전리 100-2번지)에 있고, 금당과 요사채 일부가 복원된 위쪽 터 진전사는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둔전리 산 1-1번지)에 있다.
설악연화지(雪嶽蓮花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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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박물관 발굴조사
1974년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작업을 벌인 단국대 진전사지발굴조사단(단장 정영호박사)은 1979년 7월 30일 6년간 진행해온 한국 선종 발원지 진전사에 대한 해명작업을 일단락 지었다.
발굴조사를 통해 고려시대에 세 번(10세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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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사는 2005년 6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주도로 복원 불사를 시작하여 2009년 3월 3일 전통 사찰 제46호로 지정되었다.
진전사지 3층 석탑
도의선사 탑비
● 진전사지(陳田寺址) 3층석탑(三層石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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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사 복원 불사는 지난 2000년 정영호 단국대 석좌교수가 진전사와 도의국사를 연구하며 30여 년 전에 매입했던 진전사지 토지 3필지(3,155평)를 조계종 3교구 본사인 신흥사에 기증하면서 시작되었다.
강원문화재연구소는 2001년 9월부터 1년에 걸쳐 진전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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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와 창건
■ 무염선사
■ 폐사와 관련한 전설 주전골
■ 성보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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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국사(城國寺)는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1-25번지(약수길 132) 남설악(南雪嶽) 주전골(鑄錢谷) 등산로에 자리한 대한불교관음종(大韓佛敎觀音宗, 본사는 서울 낙산의 묘각사) 소속의 절이다.
성국사(오색사) 인법당 전경
성국사는 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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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은 김씨(金氏). 호는 무량(無量), 또는 무주(無住). 법명은 무염(無染). 범청(範淸)의 아들로 어머니는 화(華)씨이다. 제29대 태종무열왕의 8대 손이다. 신라 선문구산(禪門九山) 중 성주산문(聖住山門)의 개산조이다.
어려서부터 글을 익혀 9세 때 ‘해동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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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의 원래 이름은“물을 많이 뿜는다”는 뜻으로‘큰 고래 골’이었으나 전설로 인하여 골짜기 전체를 주전골(鑄錢谷) 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옛날 양양부(襄陽府)에서 서방 70리(현재는 실측 결과 약 20km) 오색령 남쪽에 현곡사(玄谷寺)가 있었는데 도적들이 사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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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유물로는 통일신라 시대의 양양오색리삼층석탑을 비롯하여 석사자(石獅子)와 장대석(長臺石), 기단석, 탑재(塔材) 등이 산재(散在)되어 있고, 연화문 수막새, 당초문 암막새 등 여러 가지문양이 새겨진 평 기와 등이 수습된 바 있다.
고려 시대에도 석탑의 부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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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타 삼존불(阿彌陀 三尊佛)
성국사에는 특이하게도 인법당 우측 산밑에 시멘트 단(壇)이 있는데 단(壇)위에는 당우(堂宇) 없이 삼존불이 경내(境內) 에 봉안되어 있다.
이 터는 원래 금당지(金堂址)였다고 하는데 아미타(阿彌陀) 부처님을 본 좌로 관세음보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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