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 떠나는 향토사 여행

체험학습보고서 2012/5/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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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33회 작성일 2013-04-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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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득모 (1-2)


23.jpg 장 소 :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

제 목 : 신석기시대를 엿보다.

학교에서 수요일마다 있는 6,7교시 창체시간을 오늘은 버스를 타고 오산리에 있는 선사유적 박물관에 왔다. 도착하자마자 건물 안으로 들어와서 해설사에게 신석기 시대의 생활과 그 시대에 쓰였던 도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설명이 끝나고 관람을 시작하였다. 신석기인들이 낚시를 하는 모습, 동물을 잡아서 굽는 모습, 토기를 만드는 모습 등 신석기인들이 살았다고 하는 움집과 그 당시 사용되었던 빗살무늬토기, 덧무늬토기 등을 관람하였다.

느 낀 점 : 그 옛날 신석기 시대에 양양이라는 곳에서 처음 인류가 시작되었다는 것이 신기하였고 문자가 없을 당시 그림으로 기록을남겼다는 발상이 대단한 것같다.

아쉬운점 : 가까우면서도 쉽게 올 수 있는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이지만 다소 관람시간이 유적의 수 때문에 짧다는 것이 아쉽다.










황을규 (2-3)


22.jpg 장 소 :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

제 목 :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

2012.5.31(수) 6,7교시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으로 체험을 갔다.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에서 대표적으로 유명한 것이 있다면 토제인면상과 빗살무늬토기, 민무늬토기, 흑요석 등 다른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구석기, 신석기 유물들이 많았다. 오산리선사유적 박물관은 중학교때나 초등학교때 많이 다녀봤지만 고등학교때 와서는 처음으로 방문했다.

고등학교때 방문해서 그런지 중학교때나 초등학교때는 그냥 휙휙 보고 지나가기만 했지만 고등학교때 와서 보니 배운 것도 많이 있어서 그런지 이해가 잘 되고 좀더 깊이 알 수 있었다.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은 양양에 한곳뿐이라 양양에서만 볼수 있는 무척이나 좋은 박물관이 되었다.

느 낀 점 :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은 어릴때도 많이 다녀왔지만 고등학교 때와서 보니까 새롭게 느껴졌고 뭔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앞으로 많은 문화재나 유물을 새로 발견하여 전시했으면 좋겠다.

아쉬운점 : 좀더 넓은 공간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