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문화20호

양양문화원 이모저모

페이지 정보

조회 2,482회 작성일 2009-03-04 10:39

본문

41.jpg설악신문 2008. 03. 24 [849호]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개강 - 한시∙사물놀이 등 전통문화 교육

양양문화원(원장 양동창)은 지난 18일 일출예식장에서 2008문화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양동창 문화원장과 전택춘 부군수, 김현수 군의장,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문화학교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양양문화원 문화학교는 한문서예와 사물놀이, 한시, 민요, 기타, 한국화 등 전통 문화를 가르친다.

김주현 기자








40.jpg설악신문 2008. 07. 21 [866호] 땡땡땡 실버문화학교 개강 양양문화원 -‘고향의 은빛연어’주제

양양문화원(원장 양동창)은 지난 18일 오전 10시30분 문화복지회관 2층 소강당에서‘땡땡땡 실버문화학교’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양동창 문화원장과 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실버문화학교 개강을 축하했다. 하반기 실버문화학교는‘고향의 은빛연어’를 주제로 연어생태연구와 연어생태환경지킴이 활동, 연어가죽제품 만들기, 연어요리연구개발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수강생 30명은 오는 11월까지 양양문화원과 연어연구센터, 남대천 일원에서 연어를 주제로 한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양동창 문화원장은“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버문화학교가 연어를 주제로 한 단계 향상된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양양문화원의 땡땡땡 실버문화학교가 전국에서도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계속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9.jpg설악신문 2008. 07. 21 [866호] 숲속으로 떠나는 국악캠프 - 양양문화원 23~25일 초등생 대상

“무더운 여름 국악이 있는 숲속으로 떠나요.”

양양문화원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양양지역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숲속의 국악캠프를 연다. 문화원은 2008 강원지역 국악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평초교 공수전분교에서 숲속의 국악캠프를 열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와 국악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이번 국악캠프는 전문강사와 함께 지역특색에 맞는 국악을 배우며 방학을 이용해 자연과 벗하면서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유의 음악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체험위주로진행된다.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캠프에는 공수전분교(9명)와 상평초교(27명), 현서분교(10명) 학생들이 참여한다.양양문화원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학생들이 우리 국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직접 배워보는숲속의 국악캠프를 열고 있다. 올해 숲속의 국악캠프에는 청성풍물패 이해원씨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 3명이 전문 강사로 참가해 아이들을 지도한다. 양양문화원 관계자는“이번 캠프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숲속에서 우리국악을 배워보고 함께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되도록 꾸며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38.jpg설악신문 2008. 10. 13 [877호] 양양문화원 문화탐방 - 경북 영주 소수서원∙부석사

양양문화원(원장 양동창)은 지난달 25일 경북 영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문화원 회원 60명은 이날 경북 영주에 위치한 퇴계 이황의 소수서원과 박물관을 둘러보고 부석사를 찾아 불교문화유적을 탐방했다.

양양문화원은 이번 선진지 문화탐방을 통해 회원들에게 전국 각지에 산재한 다양한 전통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양양문화원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양양 연어축제에 회원들이 직접 만든 연어요리와 가죽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37.jpg설악신문 2008.12.22 [887호]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 - 제8회 동구리농가 경창대회도

양양문화원(원장양동창)은 지난17일 문화학교 수료식 및 동구리농가 경창대회를 개최했다.

문화원은 이날 일출예식장에서 양동창 문화원장과 이진호 군수, 김준식 군의회 의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시와 한문, 한글, 서예,한국화, 민요, 통기타, 사물놀이 등 총 8개반 9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어 열린 제8회 동구리농가 경창대회에서는 오두때기를 구성지게 열창한 조병완씨(현남 견불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모심기 소리를 부른 김남열씨(현남 포매리)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상여소리를 한 심봉섭씨 등 9명과 농요를 부른 이통달씨 등 2명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양동창 문화원장은“우리소리와 전통을 잇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더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