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문화20호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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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8회 작성일 2009-03-04 10:38

본문

편집을 마치며....

한해가 저물 즈음 12월의 눈으로는 20여년 만에 많은
눈이 내려 밝아오는 기축년의 축복을 내려주는 듯, 어
느덧 우직하고 근면과 부의 상징인 소의 해가 밝아오
고 있습니다.
분주함속에서 처음으로 편집함에 부족함이 너무도 많
아 보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충실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묻어나는
향토지로서의“현산문화”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
하면서 새해에도 문화가족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새해, 마지막 교정을 마치면서
事務局長金光泳